[지금 세계는] 中 하얼빈 ‘공포의 싱크홀’…차량 2대 추락

입력 2018.08.06 (07:29) 수정 2018.08.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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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싱크홀로 빠지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름이 10미터, 깊이가 5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싱크홀인데요~

지나가던 차량 2대가 완전히 빨려 들어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폭우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잇따르는 싱크홀 사고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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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中 하얼빈 ‘공포의 싱크홀’…차량 2대 추락
    • 입력 2018-08-06 07:31:30
    • 수정2018-08-06 0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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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싱크홀로 빠지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름이 10미터, 깊이가 5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싱크홀인데요~

지나가던 차량 2대가 완전히 빨려 들어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폭우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잇따르는 싱크홀 사고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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