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알프스 관광용 항공기 추락…20명 전원 사망

입력 2018.08.06 (07:30) 수정 2018.08.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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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 스위스 알프스 산악 지대.

관광용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0명이 모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추락한 비행기는 2차대전 당시 독일에서 제작된 프로펠러 군용기였는데요.

워낙 구형이라 블랙박스도 장착돼 있지 않았습니다.

항공사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창립 36년 역사상 최악의 날이라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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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6 07:31:31
    • 수정2018-08-06 07: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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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 스위스 알프스 산악 지대.

관광용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0명이 모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추락한 비행기는 2차대전 당시 독일에서 제작된 프로펠러 군용기였는데요.

워낙 구형이라 블랙박스도 장착돼 있지 않았습니다.

항공사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창립 36년 역사상 최악의 날이라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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