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경의선,개성공단 매듭될 듯`
입력 2003.01.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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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민간인의 군사분계선 통행과 관련한 남북 군사당국간 협상이 타결돼 경의선과 개성공단 문제 등이 다음 달 안에 매듭지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우리 민족이 웅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북간 철도와 도로가 열리고 또 개성공단이 기공식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우리 민족이 웅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북간 철도와 도로가 열리고 또 개성공단이 기공식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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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경의선,개성공단 매듭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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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민간인의 군사분계선 통행과 관련한 남북 군사당국간 협상이 타결돼 경의선과 개성공단 문제 등이 다음 달 안에 매듭지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우리 민족이 웅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북간 철도와 도로가 열리고 또 개성공단이 기공식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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