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입력 2018.08.09 (17:13)
수정 2018.08.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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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열고 이 후보자 부인 소유 토지의 불법 건축물 문제와 농가 소득 보전 대책 방안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불법 건축물에 대해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철거하는 등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수입 쌀에 대한 질문엔 "가급적 수입 밥쌀이 국민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개 식용을 지지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개를 식용하지 않는다"며 "법안 심사 과정에 가볍게 했던 발언이 정제되지 않고 알려져 심려를 끼쳤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불법 건축물에 대해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철거하는 등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수입 쌀에 대한 질문엔 "가급적 수입 밥쌀이 국민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개 식용을 지지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개를 식용하지 않는다"며 "법안 심사 과정에 가볍게 했던 발언이 정제되지 않고 알려져 심려를 끼쳤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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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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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9 17:14:04
- 수정2018-08-09 17:31:43
![](/data/news/2018/08/09/4022124_100.jpg)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열고 이 후보자 부인 소유 토지의 불법 건축물 문제와 농가 소득 보전 대책 방안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불법 건축물에 대해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철거하는 등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수입 쌀에 대한 질문엔 "가급적 수입 밥쌀이 국민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개 식용을 지지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개를 식용하지 않는다"며 "법안 심사 과정에 가볍게 했던 발언이 정제되지 않고 알려져 심려를 끼쳤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불법 건축물에 대해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철거하는 등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수입 쌀에 대한 질문엔 "가급적 수입 밥쌀이 국민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개 식용을 지지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개를 식용하지 않는다"며 "법안 심사 과정에 가볍게 했던 발언이 정제되지 않고 알려져 심려를 끼쳤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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