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자동차보험 손해율 81.7%…“보험료 인상 요인 감독”

입력 2018.08.10 (17:18) 수정 2018.08.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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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상반기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1.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p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자동차보험의 영업 적자도 총 11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감원은 하반기에도 정비요금 인상과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으로 손해율 상승 요인이 있지만, 사업비 절감 등을 통해 보험료 인상 요인이 과도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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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자동차보험 손해율 81.7%…“보험료 인상 요인 감독”
    • 입력 2018-08-10 17:19:48
    • 수정2018-08-10 1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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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상반기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1.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p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자동차보험의 영업 적자도 총 11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감원은 하반기에도 정비요금 인상과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으로 손해율 상승 요인이 있지만, 사업비 절감 등을 통해 보험료 인상 요인이 과도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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