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자림로 확장’ 대안 마련 때까지 공사 중지

입력 2018.08.10 (23:33) 수정 2018.08.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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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과 문화유산 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시 비자림로 확장 사업과 관련해 공사를 일시 중단한 제주도가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할 때까지 공사를 재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힌 뒤 삼나무 수림 훼손 최소화 방안을 포함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이해를 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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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비자림로 확장’ 대안 마련 때까지 공사 중지
    • 입력 2018-08-10 23:36:15
    • 수정2018-08-10 23: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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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과 문화유산 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시 비자림로 확장 사업과 관련해 공사를 일시 중단한 제주도가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할 때까지 공사를 재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힌 뒤 삼나무 수림 훼손 최소화 방안을 포함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이해를 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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