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보안수사대, ‘北에 기밀 유출’ 前 서총련 간부 40대 구속
입력 2018.08.13 (12:36)
수정 2018.08.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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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수사를 받던 서울지역총학생연합 출신 40대 사업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전 서총련 간부 출신 46살 김 모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산하 기구인 서총련 투쟁국장을 지냈던 김씨는 지금은 한 안면인식기술 회사의 대표를 맡아, 중국 베이징에 사무실을 차려 남북경협사업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전 서총련 간부 출신 46살 김 모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산하 기구인 서총련 투쟁국장을 지냈던 김씨는 지금은 한 안면인식기술 회사의 대표를 맡아, 중국 베이징에 사무실을 차려 남북경협사업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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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청 보안수사대, ‘北에 기밀 유출’ 前 서총련 간부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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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3 12:39:15
- 수정2018-08-13 13:09:28

북한에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수사를 받던 서울지역총학생연합 출신 40대 사업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전 서총련 간부 출신 46살 김 모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산하 기구인 서총련 투쟁국장을 지냈던 김씨는 지금은 한 안면인식기술 회사의 대표를 맡아, 중국 베이징에 사무실을 차려 남북경협사업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전 서총련 간부 출신 46살 김 모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산하 기구인 서총련 투쟁국장을 지냈던 김씨는 지금은 한 안면인식기술 회사의 대표를 맡아, 중국 베이징에 사무실을 차려 남북경협사업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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