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8.13 (18:59) 수정 2018.08.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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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 정상회담, 9월 중 평양 개최”

오늘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을 다음 달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평양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는 건 2007년 노무현 정부 이후 11년 만입니다.

여야 “국회 특활비 완전 폐지 합의”

'쌈짓돈'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연간 60억 원 규모의 국회 특수활동비를 완전히 폐지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국회가 특활비를 폐지하면서 다른 정부부처 특활비 삭감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 BMW ‘소프트웨어 조작 의혹’ 조사

국토부가 BMW 차량의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EGR모듈의 소프트웨어 조작 의혹을 실험을 통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안전진단 시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점검률은 67%에 그쳐 제때 진단이 완료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터키 리라화 폭락…국제 금융시장 ‘출렁’

미국의 제재와 관세 부과로 촉발된 터키의 리라화 폭락이 국제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계를 끊고 새로운 동맹을 찾겠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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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 정상회담, 9월 중 평양 개최”

오늘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을 다음 달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평양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는 건 2007년 노무현 정부 이후 11년 만입니다.

여야 “국회 특활비 완전 폐지 합의”

'쌈짓돈'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연간 60억 원 규모의 국회 특수활동비를 완전히 폐지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국회가 특활비를 폐지하면서 다른 정부부처 특활비 삭감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 BMW ‘소프트웨어 조작 의혹’ 조사

국토부가 BMW 차량의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EGR모듈의 소프트웨어 조작 의혹을 실험을 통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안전진단 시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점검률은 67%에 그쳐 제때 진단이 완료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터키 리라화 폭락…국제 금융시장 ‘출렁’

미국의 제재와 관세 부과로 촉발된 터키의 리라화 폭락이 국제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계를 끊고 새로운 동맹을 찾겠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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