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맨체스터 축제장서 총격…어린이 포함 12명 부상
입력 2018.08.13 (20:34)
수정 2018.08.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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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에서 현지 시간 어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12명이 다쳤습니다.
맨체스터 경찰은 한 공원에서 축제가 개막한 뒤 인근의 거리에서 공기총에 쓰이는 산탄이 발사된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현장에서 총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들은 주로 다리 부위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나, 남성 한 명은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BBC는 전했습니다.
사건의 용의자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살인 미수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맨체스터 경찰은 한 공원에서 축제가 개막한 뒤 인근의 거리에서 공기총에 쓰이는 산탄이 발사된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현장에서 총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들은 주로 다리 부위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나, 남성 한 명은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BBC는 전했습니다.
사건의 용의자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살인 미수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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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英 맨체스터 축제장서 총격…어린이 포함 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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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3 20:39:14
- 수정2018-08-13 21:00:42
영국 맨체스터에서 현지 시간 어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12명이 다쳤습니다.
맨체스터 경찰은 한 공원에서 축제가 개막한 뒤 인근의 거리에서 공기총에 쓰이는 산탄이 발사된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현장에서 총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들은 주로 다리 부위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나, 남성 한 명은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BBC는 전했습니다.
사건의 용의자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살인 미수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맨체스터 경찰은 한 공원에서 축제가 개막한 뒤 인근의 거리에서 공기총에 쓰이는 산탄이 발사된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현장에서 총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들은 주로 다리 부위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나, 남성 한 명은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BBC는 전했습니다.
사건의 용의자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살인 미수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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