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축구·농구, 아시안게임 金 향해 ‘힘찬 출발’

입력 2018.08.13 (21:49) 수정 2018.08.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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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대표팀과 여자 농구 단일팀이 오늘 출국해 아시안게임 금 사냥을 위한 여정에 나섰습니다.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공항에 모였습니다.

일명 지메시로 불리는 선수죠, 지소현 선수 집에 동메달만 있어 이번엔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 합니다.

여자 농구 단일팀 북측 선수들은 조정 선수들과 함께 철통 같은 보안 속 출국장을 나섰는데요,

남측 선수들과는 따로 공항에 도착했지만 호흡은 척척 맞는다고 합니다.

[이문규/여자 농구 단일팀 감독 : "(훈련한 지) 12일 됐는데, 마치 제가 어저께도 느꼈지만 한 3~4개월은 같이 운동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남자 핸드볼 파키스탄에 대승

한국 선수단의 첫 경기인 남자 핸드볼에서는 우리나라가 파키스탄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개막에 앞서 예선을 시작한 남자 핸드볼 1차전에 나선 대표팀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파키스탄에 47대 16로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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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축구·농구, 아시안게임 金 향해 ‘힘찬 출발’
    • 입력 2018-08-13 21:53:45
    • 수정2018-08-13 2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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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대표팀과 여자 농구 단일팀이 오늘 출국해 아시안게임 금 사냥을 위한 여정에 나섰습니다.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공항에 모였습니다.

일명 지메시로 불리는 선수죠, 지소현 선수 집에 동메달만 있어 이번엔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 합니다.

여자 농구 단일팀 북측 선수들은 조정 선수들과 함께 철통 같은 보안 속 출국장을 나섰는데요,

남측 선수들과는 따로 공항에 도착했지만 호흡은 척척 맞는다고 합니다.

[이문규/여자 농구 단일팀 감독 : "(훈련한 지) 12일 됐는데, 마치 제가 어저께도 느꼈지만 한 3~4개월은 같이 운동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남자 핸드볼 파키스탄에 대승

한국 선수단의 첫 경기인 남자 핸드볼에서는 우리나라가 파키스탄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개막에 앞서 예선을 시작한 남자 핸드볼 1차전에 나선 대표팀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파키스탄에 47대 16로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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