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통산 14번째 올스타

입력 2003.01.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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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차세대 조던의 모습을 보셨는데요.
한편 진짜 조던은 통산 14번째 올스타에 선정돼 농구황제로서의 이름값을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농구의 살아 있는 신화 마이클 조던.
조던이 푸른 유니폼을 입고 두번째 올스타전을 뛰게 됐습니다.
조던은 감독 추천 선수로 뽑히며 통산 14번째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마이클 조던(워싱턴): 그동안 올스타에 많이 올랐지만 이번은 정말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특별한 혜택이라 믿고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생각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첼시가 리즈 수비수의 덕을 톡톡이 봤습니다. 1:0으로 뒤진 첼시는 후반 12분 고디욘신의 오버헤드킥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다시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균형은 계속됐고, 경기 종료 3분 전 리즈의 수비수가 실수로 대신 역전골을 넣어준 덕에 첼시는 3:2 짜릿한 승리를 거둡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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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던, 통산 14번째 올스타
    • 입력 2003-01-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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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차세대 조던의 모습을 보셨는데요. 한편 진짜 조던은 통산 14번째 올스타에 선정돼 농구황제로서의 이름값을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농구의 살아 있는 신화 마이클 조던. 조던이 푸른 유니폼을 입고 두번째 올스타전을 뛰게 됐습니다. 조던은 감독 추천 선수로 뽑히며 통산 14번째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마이클 조던(워싱턴): 그동안 올스타에 많이 올랐지만 이번은 정말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특별한 혜택이라 믿고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생각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첼시가 리즈 수비수의 덕을 톡톡이 봤습니다. 1:0으로 뒤진 첼시는 후반 12분 고디욘신의 오버헤드킥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다시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균형은 계속됐고, 경기 종료 3분 전 리즈의 수비수가 실수로 대신 역전골을 넣어준 덕에 첼시는 3:2 짜릿한 승리를 거둡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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