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8.17 (23:00) 수정 2018.08.17 (23: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장 심사중…김경수 구속영장 발부 여부 곧 결정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오늘 법원에 출석해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2010년 1월 이후 최저치…7월 취업자 수 ‘5천 명만’ 증가

7월 취업자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5천 명 느는데 그쳐 정부의 일자리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세계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10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증가 폭입니다.

2057년 기금 고갈, 보험료 인상 불가피…개편 방향은?

국민연금이 당초 예상보다 3년 빠른 2057년에 기금이 고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자문위원회가 대안을 마련했지만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얼마나 변했나?…現 중3 대입, 수능 전형 30%대로 확대

교육부가 현재 중3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능 전형'을 30% 대로 늘리는 내용의 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사실상 현행 유지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오는가운데, 김상곤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개편방향 들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8-08-17 23:01:14
    • 수정2018-08-17 23:49:00
    뉴스라인 W
영장 심사중…김경수 구속영장 발부 여부 곧 결정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오늘 법원에 출석해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2010년 1월 이후 최저치…7월 취업자 수 ‘5천 명만’ 증가

7월 취업자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5천 명 느는데 그쳐 정부의 일자리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세계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10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증가 폭입니다.

2057년 기금 고갈, 보험료 인상 불가피…개편 방향은?

국민연금이 당초 예상보다 3년 빠른 2057년에 기금이 고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자문위원회가 대안을 마련했지만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얼마나 변했나?…現 중3 대입, 수능 전형 30%대로 확대

교육부가 현재 중3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능 전형'을 30% 대로 늘리는 내용의 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사실상 현행 유지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오는가운데, 김상곤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개편방향 들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