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남측 상봉단 내일 속초 집결
입력 2018.08.18 (19:05)
수정 2018.08.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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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앞두고 1차 행사에 참가할 남측 89가족이 내일 속초에 모입니다.
이들은 내일 오후 2시 속초에서 모여 방북교육과 건강상태 점검 등을 받은 뒤 모레 금강산으로 이동해 2박 3일 간의 상봉 일정을 시작합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1차 상봉에는 남측에서 선정된 89명과 보호자 등이 북측 이산가족과 만나고, 24일부터 26일까지 2차 상봉에서는 북측 선정자 83명이 남측 이산가족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들은 내일 오후 2시 속초에서 모여 방북교육과 건강상태 점검 등을 받은 뒤 모레 금강산으로 이동해 2박 3일 간의 상봉 일정을 시작합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1차 상봉에는 남측에서 선정된 89명과 보호자 등이 북측 이산가족과 만나고, 24일부터 26일까지 2차 상봉에서는 북측 선정자 83명이 남측 이산가족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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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가족 남측 상봉단 내일 속초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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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8 19:06:34
- 수정2018-08-18 19:08:56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앞두고 1차 행사에 참가할 남측 89가족이 내일 속초에 모입니다.
이들은 내일 오후 2시 속초에서 모여 방북교육과 건강상태 점검 등을 받은 뒤 모레 금강산으로 이동해 2박 3일 간의 상봉 일정을 시작합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1차 상봉에는 남측에서 선정된 89명과 보호자 등이 북측 이산가족과 만나고, 24일부터 26일까지 2차 상봉에서는 북측 선정자 83명이 남측 이산가족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들은 내일 오후 2시 속초에서 모여 방북교육과 건강상태 점검 등을 받은 뒤 모레 금강산으로 이동해 2박 3일 간의 상봉 일정을 시작합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1차 상봉에는 남측에서 선정된 89명과 보호자 등이 북측 이산가족과 만나고, 24일부터 26일까지 2차 상봉에서는 북측 선정자 83명이 남측 이산가족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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