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
입력 2018.08.18 (19:06)
수정 2018.08.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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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이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포함한 유족들이 참석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고인이 뿌린 평화의 씨앗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세계 곳곳으로 지고, 생사를 넘나들며 지켜낸 민주주의의 나무가 국민 속에서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자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포함한 유족들이 참석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고인이 뿌린 평화의 씨앗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세계 곳곳으로 지고, 생사를 넘나들며 지켜낸 민주주의의 나무가 국민 속에서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자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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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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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8 19:07:14
- 수정2018-08-18 19:09:26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이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포함한 유족들이 참석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고인이 뿌린 평화의 씨앗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세계 곳곳으로 지고, 생사를 넘나들며 지켜낸 민주주의의 나무가 국민 속에서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자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포함한 유족들이 참석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고인이 뿌린 평화의 씨앗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세계 곳곳으로 지고, 생사를 넘나들며 지켜낸 민주주의의 나무가 국민 속에서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자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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