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배치기로 ‘풍덩’…노르웨이 이색 다이빙 대회

입력 2018.08.20 (06:51) 수정 2018.08.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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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수 미터 높이에서 완벽한 자세로 입수하는 다이빙 선수들의 모습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그와 달리 보기만 해도 온몸이 아파질 만큼 기상천외한 자세로 뛰어드는 이색 다이빙 대회가 노르웨이에서 열려 화제입니다.

[리포트]

겁이 절로 나는 10m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여유롭게 몸을 푸는 참가 선수들!

그리곤 이제껏 보았던 다이빙 경기와는 완전히 다르게 몸을 대자로 쭉 뻗은 채 뛰어내리거나 머리부터 입수하는 대신 배로 수면을 치면서 물속으로 풍덩 뛰어듭니다.

보기만 해도 고통이 느껴지는 듯한 이 다이빙 경기는 해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이른바 '죽음의 다이빙' 대횝니다.

2008년부터 시작한 뒤 꾸준한 인기와 화제를 몰면서 현지에선 이 대회가 TV로 생중계되기도 하는데요.

가장 독특하고 과감한 자세는 물론 입수와 동시에 물을 많이 튀길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냥 보면 참가 선수 모두 무작정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 것 같지만, 충격과 부상을 피하고자 평소에도 엄청난 연습을 물론 자신만의 입수 노하우를 갈고 닦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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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배치기로 ‘풍덩’…노르웨이 이색 다이빙 대회
    • 입력 2018-08-20 06:52:49
    • 수정2018-08-20 07:02:20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수 미터 높이에서 완벽한 자세로 입수하는 다이빙 선수들의 모습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그와 달리 보기만 해도 온몸이 아파질 만큼 기상천외한 자세로 뛰어드는 이색 다이빙 대회가 노르웨이에서 열려 화제입니다.

[리포트]

겁이 절로 나는 10m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여유롭게 몸을 푸는 참가 선수들!

그리곤 이제껏 보았던 다이빙 경기와는 완전히 다르게 몸을 대자로 쭉 뻗은 채 뛰어내리거나 머리부터 입수하는 대신 배로 수면을 치면서 물속으로 풍덩 뛰어듭니다.

보기만 해도 고통이 느껴지는 듯한 이 다이빙 경기는 해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이른바 '죽음의 다이빙' 대횝니다.

2008년부터 시작한 뒤 꾸준한 인기와 화제를 몰면서 현지에선 이 대회가 TV로 생중계되기도 하는데요.

가장 독특하고 과감한 자세는 물론 입수와 동시에 물을 많이 튀길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냥 보면 참가 선수 모두 무작정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 것 같지만, 충격과 부상을 피하고자 평소에도 엄청난 연습을 물론 자신만의 입수 노하우를 갈고 닦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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