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시지가에 올해 집값 인상분 반영”
입력 2018.08.21 (23:32)
수정 2018.08.2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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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집값 급등 지역의 주택 공시가격이 내년에 큰 폭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집값이 급등하는 지역의 경우 공시 가격이 이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내년에 발표될 공시 지가에 올해 초부터 시작된 집값 인상분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집값이 급등하는 지역의 경우 공시 가격이 이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내년에 발표될 공시 지가에 올해 초부터 시작된 집값 인상분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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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공시지가에 올해 집값 인상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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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1 23:44:52
- 수정2018-08-22 00:09:52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집값 급등 지역의 주택 공시가격이 내년에 큰 폭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집값이 급등하는 지역의 경우 공시 가격이 이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내년에 발표될 공시 지가에 올해 초부터 시작된 집값 인상분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집값이 급등하는 지역의 경우 공시 가격이 이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내년에 발표될 공시 지가에 올해 초부터 시작된 집값 인상분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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