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4살 실업률 6.4%…19년 만에 최고

입력 2018.08.22 (09:35) 수정 2018.08.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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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30대 초반 젊은 층의 취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보면 지난달 25∼34세 실업자는 33만 8천 명으로 7월 기준 1999년 43만 4천 명을 기록한 후 최근 19년 사이에 가장 많았습니다.

실업자 수를 경제활동인구로 나눠 구한 25∼34세 실업률은 지난달 6.4%였습니다.

7월 기준으로는 1999년 7.2%를 기록한 후 최근 19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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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34살 실업률 6.4%…19년 만에 최고
    • 입력 2018-08-22 09:37:02
    • 수정2018-08-22 0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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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30대 초반 젊은 층의 취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보면 지난달 25∼34세 실업자는 33만 8천 명으로 7월 기준 1999년 43만 4천 명을 기록한 후 최근 19년 사이에 가장 많았습니다.

실업자 수를 경제활동인구로 나눠 구한 25∼34세 실업률은 지난달 6.4%였습니다.

7월 기준으로는 1999년 7.2%를 기록한 후 최근 19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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