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1세대 댄스가수’ 박남정,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입력 2018.08.23 (06:52) 수정 2018.08.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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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명 '기역 니은' 춤으로 8,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박남정 씨가 데뷔 30주년을 맞았습니다.

50대가 된 지금도 영원한 댄스가수를 꿈꾸며, 춤 연습을 쉬지 않고 있다는데요.

이 실력을 조만간 콘서트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리포트]

박남정 씨가 다음 달 8일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특별한 무대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박남정 씨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1988년 1집 음반 '아 바람이여'로 데뷔한 박남정 씨는 빼어난 춤 실력으로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며 댄스 가요 열풍을 주도했습니다.

당시 활동한 많은 가수들이 성인가요 즉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최근에도 박남정 씨는 여전히 댄스곡 중심의 앨범을 내고 있는데요.

이처럼 예나 지금이나 영원한 댄스가수로 남고 싶다는 박남정 씨, 이번 콘서트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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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1세대 댄스가수’ 박남정,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 입력 2018-08-23 06:57:02
    • 수정2018-08-23 09:52:01
    뉴스광장 1부
[앵커]

일명 '기역 니은' 춤으로 8,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박남정 씨가 데뷔 30주년을 맞았습니다.

50대가 된 지금도 영원한 댄스가수를 꿈꾸며, 춤 연습을 쉬지 않고 있다는데요.

이 실력을 조만간 콘서트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리포트]

박남정 씨가 다음 달 8일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특별한 무대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박남정 씨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1988년 1집 음반 '아 바람이여'로 데뷔한 박남정 씨는 빼어난 춤 실력으로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며 댄스 가요 열풍을 주도했습니다.

당시 활동한 많은 가수들이 성인가요 즉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최근에도 박남정 씨는 여전히 댄스곡 중심의 앨범을 내고 있는데요.

이처럼 예나 지금이나 영원한 댄스가수로 남고 싶다는 박남정 씨, 이번 콘서트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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