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세력 약해진 ‘솔릭’ 점차 동해상으로 외

입력 2018.08.24 (12:49) 수정 2018.08.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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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솔릭'은 약한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약해지면서 점차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명이 실종됐고 2명이 다치는 등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다음주 4차 방북…핵 신고·종전선언 주력할 듯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주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직접 발표했습니다. 이번 4차 방북에서 핵 신고와 종전선언을 놓고 북한과 최종 접점을 찾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상봉단 출발…오후 3시 첫 만남

이산가족 상봉 2차 행사에 참가하는 남측 가족 326명이 오늘 오전,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금강산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오후 3시 단체 상봉을 시작으로 2박 3일 간 12시간 동안 만남을 갖게 됩니다.

징역 25년 선고…“묵시적 청탁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1심 보다 무거운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이 선고됐습니다.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에 따른 묵시적 청탁은 인정했지만, 개별적 현안에 대한 명시적 청탁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축구 8강행…펜싱 사브르 2회 연속 金

남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 게임에서 이란을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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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세력 약해진 ‘솔릭’ 점차 동해상으로 외
    • 입력 2018-08-24 13:03:35
    • 수정2018-08-24 13: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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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솔릭'은 약한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약해지면서 점차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명이 실종됐고 2명이 다치는 등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다음주 4차 방북…핵 신고·종전선언 주력할 듯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주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직접 발표했습니다. 이번 4차 방북에서 핵 신고와 종전선언을 놓고 북한과 최종 접점을 찾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상봉단 출발…오후 3시 첫 만남

이산가족 상봉 2차 행사에 참가하는 남측 가족 326명이 오늘 오전,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금강산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오후 3시 단체 상봉을 시작으로 2박 3일 간 12시간 동안 만남을 갖게 됩니다.

징역 25년 선고…“묵시적 청탁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1심 보다 무거운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이 선고됐습니다.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에 따른 묵시적 청탁은 인정했지만, 개별적 현안에 대한 명시적 청탁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축구 8강행…펜싱 사브르 2회 연속 金

남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 게임에서 이란을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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