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Z세대 소비층을 노려라!
입력 2018.08.24 (12:50)
수정 2018.08.24 (1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기업들은 새로운 소비층으로 주목받는 Z(제트) 세대의 마음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태어난 소비층입니다.
[리포트]
요즘 월마트는 이런 식으로 장난감을 팝니다.
7살 라이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난감을 사용해보고 또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설명해줍니다.
라이언의 채널은 한 달 누적 조회 수가 10억 뷰가 넘습니다.
이처럼 라이언의 영향력은 막강해서 월마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가진 상품을 팔 정돕니다.
17살 에마는 쇼핑 앱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자신이 소개하는 상품을 3시간 만에 모두 팔았습니다.
[올리버/소매 분석가 : "유튜버 등의 방송은 대리 경험을 통해 또래 소비자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Z세대 청소년들은 방송을 통해 친숙해진 얼굴들이 소개하는 상품의 평가를 신뢰합니다
방송하는 청소년 자신도 소비자이며 본인들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장단점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리버/소매 분석가 : "새로운 소비층은 새로운 브랜드에 개방적입니다. 기존 브랜드의 권위를 믿지 않죠."]
기업들은 어릴 때부터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접하면서 안목이 까다로운 제트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새로운 소비층으로 주목받는 Z(제트) 세대의 마음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태어난 소비층입니다.
[리포트]
요즘 월마트는 이런 식으로 장난감을 팝니다.
7살 라이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난감을 사용해보고 또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설명해줍니다.
라이언의 채널은 한 달 누적 조회 수가 10억 뷰가 넘습니다.
이처럼 라이언의 영향력은 막강해서 월마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가진 상품을 팔 정돕니다.
17살 에마는 쇼핑 앱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자신이 소개하는 상품을 3시간 만에 모두 팔았습니다.
[올리버/소매 분석가 : "유튜버 등의 방송은 대리 경험을 통해 또래 소비자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Z세대 청소년들은 방송을 통해 친숙해진 얼굴들이 소개하는 상품의 평가를 신뢰합니다
방송하는 청소년 자신도 소비자이며 본인들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장단점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리버/소매 분석가 : "새로운 소비층은 새로운 브랜드에 개방적입니다. 기존 브랜드의 권위를 믿지 않죠."]
기업들은 어릴 때부터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접하면서 안목이 까다로운 제트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Z세대 소비층을 노려라!
-
- 입력 2018-08-24 13:08:18
- 수정2018-08-24 13:10:56

[앵커]
기업들은 새로운 소비층으로 주목받는 Z(제트) 세대의 마음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태어난 소비층입니다.
[리포트]
요즘 월마트는 이런 식으로 장난감을 팝니다.
7살 라이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난감을 사용해보고 또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설명해줍니다.
라이언의 채널은 한 달 누적 조회 수가 10억 뷰가 넘습니다.
이처럼 라이언의 영향력은 막강해서 월마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가진 상품을 팔 정돕니다.
17살 에마는 쇼핑 앱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자신이 소개하는 상품을 3시간 만에 모두 팔았습니다.
[올리버/소매 분석가 : "유튜버 등의 방송은 대리 경험을 통해 또래 소비자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Z세대 청소년들은 방송을 통해 친숙해진 얼굴들이 소개하는 상품의 평가를 신뢰합니다
방송하는 청소년 자신도 소비자이며 본인들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장단점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리버/소매 분석가 : "새로운 소비층은 새로운 브랜드에 개방적입니다. 기존 브랜드의 권위를 믿지 않죠."]
기업들은 어릴 때부터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접하면서 안목이 까다로운 제트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새로운 소비층으로 주목받는 Z(제트) 세대의 마음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태어난 소비층입니다.
[리포트]
요즘 월마트는 이런 식으로 장난감을 팝니다.
7살 라이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난감을 사용해보고 또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설명해줍니다.
라이언의 채널은 한 달 누적 조회 수가 10억 뷰가 넘습니다.
이처럼 라이언의 영향력은 막강해서 월마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가진 상품을 팔 정돕니다.
17살 에마는 쇼핑 앱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자신이 소개하는 상품을 3시간 만에 모두 팔았습니다.
[올리버/소매 분석가 : "유튜버 등의 방송은 대리 경험을 통해 또래 소비자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Z세대 청소년들은 방송을 통해 친숙해진 얼굴들이 소개하는 상품의 평가를 신뢰합니다
방송하는 청소년 자신도 소비자이며 본인들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장단점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리버/소매 분석가 : "새로운 소비층은 새로운 브랜드에 개방적입니다. 기존 브랜드의 권위를 믿지 않죠."]
기업들은 어릴 때부터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접하면서 안목이 까다로운 제트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