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8.24 (17:00) 수정 2018.08.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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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동해로 진출…강풍에 피해 잇따라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솔릭이 오늘 오전 동해로 빠져나갔습니다. 강풍에 시설물 파손이 잇따른 가운데, 수확을 앞둔 농작물과 해상 가두리 양식장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행사 시작…오늘 단체 상봉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행사가 오늘 오후 단체 상봉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남측 가족 320여 명은 2박 3일 동안 6차례에 걸쳐 그리운 북측 가족들과 혈육의 정을 나눌 예정입니다.

박근혜, 항소심서 징역 25년…‘삼성 뇌물’ 일부 인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과 달리 삼성의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후원금이 뇌물로 인정되면서, 형량이 늘었습니다.

폼페이오, 다음 주 방북…새 대북정책 특별대표 동행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스티븐 비건 새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함께 다음주 네 번째 방북길에 오른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돌파구가 열릴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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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동해로 진출…강풍에 피해 잇따라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솔릭이 오늘 오전 동해로 빠져나갔습니다. 강풍에 시설물 파손이 잇따른 가운데, 수확을 앞둔 농작물과 해상 가두리 양식장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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