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솔릭’ 동해상으로 물러나…육상 태풍특보 모두 해제

입력 2018.08.24 (17:03) 수정 2018.08.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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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후가 되면서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태풍 '솔릭'은 강릉을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물러나면서 육상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동해상에는 태풍 특보가 남아 있는데요.

동해상에서는 밤까지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은 폭염의 기세를 꺾었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낮 동안 30도 안팎을 보이며 폭염 수준은 아니겠습니다.

일요일은 남부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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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솔릭’ 동해상으로 물러나…육상 태풍특보 모두 해제
    • 입력 2018-08-24 17:04:31
    • 수정2018-08-24 17: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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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후가 되면서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태풍 '솔릭'은 강릉을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물러나면서 육상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동해상에는 태풍 특보가 남아 있는데요.

동해상에서는 밤까지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은 폭염의 기세를 꺾었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낮 동안 30도 안팎을 보이며 폭염 수준은 아니겠습니다.

일요일은 남부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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