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순위경쟁 후끈

입력 2003.01.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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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스타전 휴식기를 가진 프로농구가 설날 연휴 재개됩니다.
이번 주에는 LG와 동양의 선두다툼 그리고 6강 플레이오프 경쟁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LG와 동양이 나란히 27승 11패를 기록해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5연승을 기록중인 LG는 창원에서 KCC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합니다.
LG는 강동희의 노련한 경기운영 속에 조우현과 김영만의 외곽포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블렛과 페리맨이 부상이지만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6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김태환(LG 감독): 다른 팀하고 결국 경쟁을 해야 되는데 결국은 잔부상 없이 마지막까지 갈 수 있다고 그러면 좋은 성적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 동양은 빅스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섭니다.
올스타전의 주인공인 힉스가 건재한 데다 김승현과 김병철 등 가장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 진(동양 감독): 베스트에 대한 부분을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다고 한다면 그 부분이 장점으로 살려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5연패에 빠진 삼성은 SK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6강 티켓을 노리는 모비스와 SBS, KCC도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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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순위경쟁 후끈
    • 입력 2003-01-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올스타전 휴식기를 가진 프로농구가 설날 연휴 재개됩니다. 이번 주에는 LG와 동양의 선두다툼 그리고 6강 플레이오프 경쟁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LG와 동양이 나란히 27승 11패를 기록해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5연승을 기록중인 LG는 창원에서 KCC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합니다. LG는 강동희의 노련한 경기운영 속에 조우현과 김영만의 외곽포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블렛과 페리맨이 부상이지만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6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김태환(LG 감독): 다른 팀하고 결국 경쟁을 해야 되는데 결국은 잔부상 없이 마지막까지 갈 수 있다고 그러면 좋은 성적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 동양은 빅스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섭니다. 올스타전의 주인공인 힉스가 건재한 데다 김승현과 김병철 등 가장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 진(동양 감독): 베스트에 대한 부분을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다고 한다면 그 부분이 장점으로 살려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5연패에 빠진 삼성은 SK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6강 티켓을 노리는 모비스와 SBS, KCC도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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