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 공청회…“원점 조사, 연내 원인 규명”

입력 2018.08.28 (18:22) 수정 2018.08.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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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의 잇따른 화재 사고와 관련해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원점에서 조사해 올해 안에 원인 규명을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BMW 화재사고 공청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작사가 원인으로 지목한 EGR,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외에 다른 부품이나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자체 검증 실험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여야 의원들은 공청회에 참석한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상대로 차량 설계 결함이나 소프트웨어 조작 의혹 등 화재 원인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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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화재’ 공청회…“원점 조사, 연내 원인 규명”
    • 입력 2018-08-28 18:24:03
    • 수정2018-08-28 1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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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의 잇따른 화재 사고와 관련해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원점에서 조사해 올해 안에 원인 규명을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BMW 화재사고 공청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작사가 원인으로 지목한 EGR,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외에 다른 부품이나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자체 검증 실험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여야 의원들은 공청회에 참석한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상대로 차량 설계 결함이나 소프트웨어 조작 의혹 등 화재 원인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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