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장애인들을 위한 워터파크 개장
입력 2018.08.29 (09:45)
수정 2018.08.29 (0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면 전 세계의 물놀이 공원은 더위를 식히고 싶은 어른과 어린이들로 북적이게 마련이죠.
그런데 지금까지 장애 아동들은 물놀이 시설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휠체어를 타고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인데요,
포르투갈 '카사 도 카스텔로'에 유럽 최초로 장애인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
[다이아마/물리 치료사 : "아이들에게 더많은 미소와 더 나은 삶의 질을 줍니다. 아이들이 더 행복해졌네요."]
'카스텔로 하우스'라는 이름의 이 워터파크는 장애 아동들도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는 어린이들의 표정에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헬레나 텍사스/물리 치료사 :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활기있는 행동을 자극하는 동기가 될 겁니다."]
워터파크 측은 시설비로 기업과 자선단체의 후원금 7만유로, 우리 돈 약 9천만원이 쓰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장애 아동들은 물놀이 시설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휠체어를 타고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인데요,
포르투갈 '카사 도 카스텔로'에 유럽 최초로 장애인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
[다이아마/물리 치료사 : "아이들에게 더많은 미소와 더 나은 삶의 질을 줍니다. 아이들이 더 행복해졌네요."]
'카스텔로 하우스'라는 이름의 이 워터파크는 장애 아동들도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는 어린이들의 표정에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헬레나 텍사스/물리 치료사 :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활기있는 행동을 자극하는 동기가 될 겁니다."]
워터파크 측은 시설비로 기업과 자선단체의 후원금 7만유로, 우리 돈 약 9천만원이 쓰였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르투갈, 장애인들을 위한 워터파크 개장
-
- 입력 2018-08-29 09:46:54
- 수정2018-08-29 09:51:55
더운 여름이면 전 세계의 물놀이 공원은 더위를 식히고 싶은 어른과 어린이들로 북적이게 마련이죠.
그런데 지금까지 장애 아동들은 물놀이 시설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휠체어를 타고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인데요,
포르투갈 '카사 도 카스텔로'에 유럽 최초로 장애인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
[다이아마/물리 치료사 : "아이들에게 더많은 미소와 더 나은 삶의 질을 줍니다. 아이들이 더 행복해졌네요."]
'카스텔로 하우스'라는 이름의 이 워터파크는 장애 아동들도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는 어린이들의 표정에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헬레나 텍사스/물리 치료사 :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활기있는 행동을 자극하는 동기가 될 겁니다."]
워터파크 측은 시설비로 기업과 자선단체의 후원금 7만유로, 우리 돈 약 9천만원이 쓰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장애 아동들은 물놀이 시설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휠체어를 타고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인데요,
포르투갈 '카사 도 카스텔로'에 유럽 최초로 장애인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
[다이아마/물리 치료사 : "아이들에게 더많은 미소와 더 나은 삶의 질을 줍니다. 아이들이 더 행복해졌네요."]
'카스텔로 하우스'라는 이름의 이 워터파크는 장애 아동들도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는 어린이들의 표정에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헬레나 텍사스/물리 치료사 :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활기있는 행동을 자극하는 동기가 될 겁니다."]
워터파크 측은 시설비로 기업과 자선단체의 후원금 7만유로, 우리 돈 약 9천만원이 쓰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