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벌들은 핫도그를 좋아해?…뉴욕 벌 떼 소동

입력 2018.08.29 (20:51) 수정 2018.08.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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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핫도그 가게에 손님이 떼로 몰렸습니다.

2만에 가까운 손님이 몰렸지만 주인은 반가울 리 없었답니다.

왜냐고요? 영상, 보시죠.

[리포트]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핫도그 가판대인데요.

파라솔을 뒤덮은 불청객은? 벌 떼입니다.

벌 떼가 어디서 날아든 걸까요?

놀란 행인들은 줄행랑을 쳤고 사진을 찍기도 하죠.

경찰은 긴급 출동해 도로를 통제했고요.

전문가가 진공청소기로 벌 떼를 빨아들인 후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벌 떼가 도심까지 출현한 이유는 뭘까요.

뉴욕 경찰에 따르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벌이 번식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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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벌들은 핫도그를 좋아해?…뉴욕 벌 떼 소동
    • 입력 2018-08-29 20:54:37
    • 수정2018-08-29 21:04:04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핫도그 가게에 손님이 떼로 몰렸습니다.

2만에 가까운 손님이 몰렸지만 주인은 반가울 리 없었답니다.

왜냐고요? 영상, 보시죠.

[리포트]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핫도그 가판대인데요.

파라솔을 뒤덮은 불청객은? 벌 떼입니다.

벌 떼가 어디서 날아든 걸까요?

놀란 행인들은 줄행랑을 쳤고 사진을 찍기도 하죠.

경찰은 긴급 출동해 도로를 통제했고요.

전문가가 진공청소기로 벌 떼를 빨아들인 후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벌 떼가 도심까지 출현한 이유는 뭘까요.

뉴욕 경찰에 따르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벌이 번식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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