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70% “채용, 작년과 비슷하거나 늘린다”
입력 2018.09.02 (18:53)
수정 2018.09.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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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10곳 가운데 7곳이 올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비슷하거나 더 늘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종업원수 300인 이상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22개사 가운데 51.6%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답했고, 23.8%는 지난해 이상 수준으로 예상했습니다.
신규 채용을 늘리는 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력 충원과 인재 확보, 사회적 기대에 대한 부응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종업원수 300인 이상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22개사 가운데 51.6%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답했고, 23.8%는 지난해 이상 수준으로 예상했습니다.
신규 채용을 늘리는 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력 충원과 인재 확보, 사회적 기대에 대한 부응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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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70% “채용, 작년과 비슷하거나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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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2 18:55:19
- 수정2018-09-02 18:58:20

대기업 10곳 가운데 7곳이 올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비슷하거나 더 늘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종업원수 300인 이상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22개사 가운데 51.6%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답했고, 23.8%는 지난해 이상 수준으로 예상했습니다.
신규 채용을 늘리는 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력 충원과 인재 확보, 사회적 기대에 대한 부응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종업원수 300인 이상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22개사 가운데 51.6%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답했고, 23.8%는 지난해 이상 수준으로 예상했습니다.
신규 채용을 늘리는 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력 충원과 인재 확보, 사회적 기대에 대한 부응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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