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충전] 자신감을 입다…올가을 카디건 코디법
입력 2018.09.03 (12:46)
수정 2018.09.03 (1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9월 들어서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는데요.
요즘 같은 날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하는데 이럴 때 유용한 게 바로 카디건이죠.
오늘 정보충전에선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자신감까지 입혀주는 올 가을 카디건의 코디법을 공개합니다.
[리포트]
카디건은 1854년 크림 전쟁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영국의 카디건 백작이 이끌던 부대의 병사들이 큰 부상을 당했지만 추운 날씨와 심한 상처 때문에 옷을 벗기가 쉽지 않았죠.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카디건 백작이 스웨터의 앞을 트고 단추를 달아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이 카디건입니다.
[구수민/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교수 : "카디건은 1920~1930년 코코 샤넬을 포함한 프랑스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하면서 패션쇼에 선보였고요. 그리고 색상, 소재, 실루엣 등이 다양화되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유행을 잘 타지 않아서 누구나 옷장 속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카디건.
대표적으로 목 부분의 모양에 따라 종류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각진 곳이 없고 둥근 형태인 목둘레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낼 수 있고요.
얼굴형이 각지거나 역삼각형인 사람들이 입으면 곡선 형태의 카디건이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반면, 브이넥 카디건은 목이 짧고 굵은 사람들이 입으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카디건의 길이에 따라서는 체형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데요.
[구수민/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교수 : "볼레로 숏 카디건은 키가 작으신 분들에게 굉장히 어울리고요. 미디 카디건은 어깨를 좀 더 좁아보이게 하면서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고요. 롱 카디건은 엉덩이, 허벅지 부분을 가려줌으로서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키가 작아 고민인 이 분, 짧은 카디건으로 매치해 봤는데요.
특히 카디건의 색이 화려하거나 소재가 특이하면 카디건으로 시선을 더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단으로 자연스럽게 안에 입은 옷을 보여주면 좀 더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시선이 위쪽으로 올라가니, 확실히 더 커 보이죠.
이번에는 엉덩이를 덮는 중간 길이의 카디건입니다.
평소에 통통한 상체와 넓은 어깨가 고민인 분들에게 좋은데요.
짧은 카디건에 비해 시선을 아래로 내려오게 해 상체가 좀 더 날씬해 보일 수 있습니다.
더 날씬하고 멋스러워 보이죠?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몸매에 자신이 없다 싶은 분들은 긴 길이의 카디건을 매치해 보세요.
몸을 가려주면서도 옷 사이로 살짝살짝 보여주기 때문에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연출할 수 있겠죠.
이번에는 카디건을 더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정광석/스타일리스트 : "일상생활 속에서는 티셔츠나 셔츠 같은 옷에 단색 카디건을 입으면 좀 더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편한 티셔츠와 청바지에 연보라색 카디건을 걸쳤습니다.
밋밋했던 패션에 단색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주니, 전체적으로 맵시 있게 살아났네요.
분위기도 더 밝아진 것 같죠?
평상시 자주 입는 줄무늬 티셔츠에는 같은 색의 카디건으로 걸쳤습니다.
훨씬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느낌이 풍겨나죠.
좀 더 밝고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어깨에 걸쳐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가요, 한 번 도전해 보시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똑똑한 패션 아이템 카디건!
올 가을 카디건으로 멋스럽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정보충전이었습니다.
9월 들어서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는데요.
요즘 같은 날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하는데 이럴 때 유용한 게 바로 카디건이죠.
오늘 정보충전에선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자신감까지 입혀주는 올 가을 카디건의 코디법을 공개합니다.
[리포트]
카디건은 1854년 크림 전쟁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영국의 카디건 백작이 이끌던 부대의 병사들이 큰 부상을 당했지만 추운 날씨와 심한 상처 때문에 옷을 벗기가 쉽지 않았죠.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카디건 백작이 스웨터의 앞을 트고 단추를 달아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이 카디건입니다.
[구수민/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교수 : "카디건은 1920~1930년 코코 샤넬을 포함한 프랑스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하면서 패션쇼에 선보였고요. 그리고 색상, 소재, 실루엣 등이 다양화되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유행을 잘 타지 않아서 누구나 옷장 속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카디건.
대표적으로 목 부분의 모양에 따라 종류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각진 곳이 없고 둥근 형태인 목둘레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낼 수 있고요.
얼굴형이 각지거나 역삼각형인 사람들이 입으면 곡선 형태의 카디건이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반면, 브이넥 카디건은 목이 짧고 굵은 사람들이 입으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카디건의 길이에 따라서는 체형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데요.
[구수민/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교수 : "볼레로 숏 카디건은 키가 작으신 분들에게 굉장히 어울리고요. 미디 카디건은 어깨를 좀 더 좁아보이게 하면서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고요. 롱 카디건은 엉덩이, 허벅지 부분을 가려줌으로서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키가 작아 고민인 이 분, 짧은 카디건으로 매치해 봤는데요.
특히 카디건의 색이 화려하거나 소재가 특이하면 카디건으로 시선을 더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단으로 자연스럽게 안에 입은 옷을 보여주면 좀 더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시선이 위쪽으로 올라가니, 확실히 더 커 보이죠.
이번에는 엉덩이를 덮는 중간 길이의 카디건입니다.
평소에 통통한 상체와 넓은 어깨가 고민인 분들에게 좋은데요.
짧은 카디건에 비해 시선을 아래로 내려오게 해 상체가 좀 더 날씬해 보일 수 있습니다.
더 날씬하고 멋스러워 보이죠?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몸매에 자신이 없다 싶은 분들은 긴 길이의 카디건을 매치해 보세요.
몸을 가려주면서도 옷 사이로 살짝살짝 보여주기 때문에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연출할 수 있겠죠.
이번에는 카디건을 더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정광석/스타일리스트 : "일상생활 속에서는 티셔츠나 셔츠 같은 옷에 단색 카디건을 입으면 좀 더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편한 티셔츠와 청바지에 연보라색 카디건을 걸쳤습니다.
밋밋했던 패션에 단색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주니, 전체적으로 맵시 있게 살아났네요.
분위기도 더 밝아진 것 같죠?
평상시 자주 입는 줄무늬 티셔츠에는 같은 색의 카디건으로 걸쳤습니다.
훨씬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느낌이 풍겨나죠.
좀 더 밝고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어깨에 걸쳐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가요, 한 번 도전해 보시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똑똑한 패션 아이템 카디건!
올 가을 카디건으로 멋스럽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정보충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보충전] 자신감을 입다…올가을 카디건 코디법
-
- 입력 2018-09-03 12:50:03
- 수정2018-09-03 12:54:34
[앵커]
9월 들어서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는데요.
요즘 같은 날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하는데 이럴 때 유용한 게 바로 카디건이죠.
오늘 정보충전에선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자신감까지 입혀주는 올 가을 카디건의 코디법을 공개합니다.
[리포트]
카디건은 1854년 크림 전쟁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영국의 카디건 백작이 이끌던 부대의 병사들이 큰 부상을 당했지만 추운 날씨와 심한 상처 때문에 옷을 벗기가 쉽지 않았죠.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카디건 백작이 스웨터의 앞을 트고 단추를 달아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이 카디건입니다.
[구수민/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교수 : "카디건은 1920~1930년 코코 샤넬을 포함한 프랑스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하면서 패션쇼에 선보였고요. 그리고 색상, 소재, 실루엣 등이 다양화되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유행을 잘 타지 않아서 누구나 옷장 속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카디건.
대표적으로 목 부분의 모양에 따라 종류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각진 곳이 없고 둥근 형태인 목둘레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낼 수 있고요.
얼굴형이 각지거나 역삼각형인 사람들이 입으면 곡선 형태의 카디건이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반면, 브이넥 카디건은 목이 짧고 굵은 사람들이 입으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카디건의 길이에 따라서는 체형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데요.
[구수민/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교수 : "볼레로 숏 카디건은 키가 작으신 분들에게 굉장히 어울리고요. 미디 카디건은 어깨를 좀 더 좁아보이게 하면서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고요. 롱 카디건은 엉덩이, 허벅지 부분을 가려줌으로서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키가 작아 고민인 이 분, 짧은 카디건으로 매치해 봤는데요.
특히 카디건의 색이 화려하거나 소재가 특이하면 카디건으로 시선을 더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단으로 자연스럽게 안에 입은 옷을 보여주면 좀 더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시선이 위쪽으로 올라가니, 확실히 더 커 보이죠.
이번에는 엉덩이를 덮는 중간 길이의 카디건입니다.
평소에 통통한 상체와 넓은 어깨가 고민인 분들에게 좋은데요.
짧은 카디건에 비해 시선을 아래로 내려오게 해 상체가 좀 더 날씬해 보일 수 있습니다.
더 날씬하고 멋스러워 보이죠?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몸매에 자신이 없다 싶은 분들은 긴 길이의 카디건을 매치해 보세요.
몸을 가려주면서도 옷 사이로 살짝살짝 보여주기 때문에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연출할 수 있겠죠.
이번에는 카디건을 더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정광석/스타일리스트 : "일상생활 속에서는 티셔츠나 셔츠 같은 옷에 단색 카디건을 입으면 좀 더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편한 티셔츠와 청바지에 연보라색 카디건을 걸쳤습니다.
밋밋했던 패션에 단색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주니, 전체적으로 맵시 있게 살아났네요.
분위기도 더 밝아진 것 같죠?
평상시 자주 입는 줄무늬 티셔츠에는 같은 색의 카디건으로 걸쳤습니다.
훨씬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느낌이 풍겨나죠.
좀 더 밝고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어깨에 걸쳐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가요, 한 번 도전해 보시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똑똑한 패션 아이템 카디건!
올 가을 카디건으로 멋스럽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정보충전이었습니다.
9월 들어서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는데요.
요즘 같은 날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하는데 이럴 때 유용한 게 바로 카디건이죠.
오늘 정보충전에선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자신감까지 입혀주는 올 가을 카디건의 코디법을 공개합니다.
[리포트]
카디건은 1854년 크림 전쟁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영국의 카디건 백작이 이끌던 부대의 병사들이 큰 부상을 당했지만 추운 날씨와 심한 상처 때문에 옷을 벗기가 쉽지 않았죠.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카디건 백작이 스웨터의 앞을 트고 단추를 달아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이 카디건입니다.
[구수민/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교수 : "카디건은 1920~1930년 코코 샤넬을 포함한 프랑스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하면서 패션쇼에 선보였고요. 그리고 색상, 소재, 실루엣 등이 다양화되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유행을 잘 타지 않아서 누구나 옷장 속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카디건.
대표적으로 목 부분의 모양에 따라 종류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각진 곳이 없고 둥근 형태인 목둘레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낼 수 있고요.
얼굴형이 각지거나 역삼각형인 사람들이 입으면 곡선 형태의 카디건이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반면, 브이넥 카디건은 목이 짧고 굵은 사람들이 입으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카디건의 길이에 따라서는 체형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데요.
[구수민/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교수 : "볼레로 숏 카디건은 키가 작으신 분들에게 굉장히 어울리고요. 미디 카디건은 어깨를 좀 더 좁아보이게 하면서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고요. 롱 카디건은 엉덩이, 허벅지 부분을 가려줌으로서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키가 작아 고민인 이 분, 짧은 카디건으로 매치해 봤는데요.
특히 카디건의 색이 화려하거나 소재가 특이하면 카디건으로 시선을 더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단으로 자연스럽게 안에 입은 옷을 보여주면 좀 더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시선이 위쪽으로 올라가니, 확실히 더 커 보이죠.
이번에는 엉덩이를 덮는 중간 길이의 카디건입니다.
평소에 통통한 상체와 넓은 어깨가 고민인 분들에게 좋은데요.
짧은 카디건에 비해 시선을 아래로 내려오게 해 상체가 좀 더 날씬해 보일 수 있습니다.
더 날씬하고 멋스러워 보이죠?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몸매에 자신이 없다 싶은 분들은 긴 길이의 카디건을 매치해 보세요.
몸을 가려주면서도 옷 사이로 살짝살짝 보여주기 때문에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연출할 수 있겠죠.
이번에는 카디건을 더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정광석/스타일리스트 : "일상생활 속에서는 티셔츠나 셔츠 같은 옷에 단색 카디건을 입으면 좀 더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편한 티셔츠와 청바지에 연보라색 카디건을 걸쳤습니다.
밋밋했던 패션에 단색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주니, 전체적으로 맵시 있게 살아났네요.
분위기도 더 밝아진 것 같죠?
평상시 자주 입는 줄무늬 티셔츠에는 같은 색의 카디건으로 걸쳤습니다.
훨씬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느낌이 풍겨나죠.
좀 더 밝고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어깨에 걸쳐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가요, 한 번 도전해 보시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똑똑한 패션 아이템 카디건!
올 가을 카디건으로 멋스럽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정보충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