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할머니 1인 시위…“화해치유재단 해체해야”
입력 2018.09.03 (23:32)
수정 2018.09.0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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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2살의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화해치유재단 해체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김 할머니는 오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화해치유재단은 아무런 사업도 진행하지 않은 채, 사무실 운영비와 인건비로 일본정부의 위로금 10억엔을 쓰고 있다"며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오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화해치유재단은 아무런 사업도 진행하지 않은 채, 사무실 운영비와 인건비로 일본정부의 위로금 10억엔을 쓰고 있다"며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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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동 할머니 1인 시위…“화해치유재단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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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3 23:34:21
- 수정2018-09-03 23:55:46

올해 92살의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화해치유재단 해체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김 할머니는 오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화해치유재단은 아무런 사업도 진행하지 않은 채, 사무실 운영비와 인건비로 일본정부의 위로금 10억엔을 쓰고 있다"며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오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화해치유재단은 아무런 사업도 진행하지 않은 채, 사무실 운영비와 인건비로 일본정부의 위로금 10억엔을 쓰고 있다"며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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