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절반 이상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 없어”

입력 2018.09.03 (23:33) 수정 2018.09.0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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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구인·구직 연결 업체인 '사람인'이 기업 880곳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1%인 450개 기업이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의 직원 1인당 상여금은 평균 62만 원으로, 2016년 71만 원, 지난해 66만 원에 이어 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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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절반 이상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 없어”
    • 입력 2018-09-03 23:36:23
    • 수정2018-09-03 23: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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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구인·구직 연결 업체인 '사람인'이 기업 880곳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1%인 450개 기업이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의 직원 1인당 상여금은 평균 62만 원으로, 2016년 71만 원, 지난해 66만 원에 이어 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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