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남아공, 리스테리아 발병 종료 선언
입력 2018.09.04 (07:30)
수정 2018.09.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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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식중독성 리스테리아 발병 종료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아론 모초알레디 남아공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석달간 리스테리아 병원균의 신규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며 "남아공에서 리스테리아 발병은 끝났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3월 한 식재료 공장에서 최초로 발견된 리스테리아 균은 지난 1년여간 남아공에서 216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아론 모초알레디 남아공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석달간 리스테리아 병원균의 신규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며 "남아공에서 리스테리아 발병은 끝났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3월 한 식재료 공장에서 최초로 발견된 리스테리아 균은 지난 1년여간 남아공에서 216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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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남아공, 리스테리아 발병 종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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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4 07:31:58
- 수정2018-09-04 07:36:07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식중독성 리스테리아 발병 종료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아론 모초알레디 남아공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석달간 리스테리아 병원균의 신규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며 "남아공에서 리스테리아 발병은 끝났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3월 한 식재료 공장에서 최초로 발견된 리스테리아 균은 지난 1년여간 남아공에서 216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아론 모초알레디 남아공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석달간 리스테리아 병원균의 신규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며 "남아공에서 리스테리아 발병은 끝났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3월 한 식재료 공장에서 최초로 발견된 리스테리아 균은 지난 1년여간 남아공에서 216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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