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하늘을 수놓은 세계 열기구 선수권 대회

입력 2018.09.04 (09:50) 수정 2018.09.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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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세계 열기구 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38개국에서 150개 팀이 참가했는데요,

오스트리아에서는 처음 개최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열기구를 착륙지점에 최대한 가깝게 착륙시키거나 이륙지점에서 최대한 가까이 비행하는 등 몇가지 경쟁 포인트에 주력합니다.

관객들은 갖가지 색깔의 열기구들이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장관에 감탄을 연발하는데요.

[관람객 : "열기구가 굉장히 크고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관람객 : "이번에 처음으로 봤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보라고) 꼭 추천하고 싶네요."]

참가자들도 상공에서 색다른 체험을 즐기는데요,

[스테판/열기구 대회 유럽 챔피언 : "자연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죠. 상공에서 고요함 속에 자연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겁니다."]

참가자들은 대회를 위해 약 2달 간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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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하늘을 수놓은 세계 열기구 선수권 대회
    • 입력 2018-09-04 09:57:47
    • 수정2018-09-04 1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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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세계 열기구 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38개국에서 150개 팀이 참가했는데요,

오스트리아에서는 처음 개최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열기구를 착륙지점에 최대한 가깝게 착륙시키거나 이륙지점에서 최대한 가까이 비행하는 등 몇가지 경쟁 포인트에 주력합니다.

관객들은 갖가지 색깔의 열기구들이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장관에 감탄을 연발하는데요.

[관람객 : "열기구가 굉장히 크고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관람객 : "이번에 처음으로 봤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보라고) 꼭 추천하고 싶네요."]

참가자들도 상공에서 색다른 체험을 즐기는데요,

[스테판/열기구 대회 유럽 챔피언 : "자연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죠. 상공에서 고요함 속에 자연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겁니다."]

참가자들은 대회를 위해 약 2달 간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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