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지뢰지대 여의도 면적 40배…제거에 200년”
입력 2018.09.04 (19:29)
수정 2018.09.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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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 남쪽에 있는 지뢰지대가 여의도 면적의 40배에 달하고, 지뢰를 완전히 제거하려면 200년 가량 걸릴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남측지역과 민간인출입통제선 북측 등 전체 지뢰지대가 여의도 면적의 40여 배에 달한다"면서 "전방사단 11개 공병대대를 모두 투입해도 지뢰제거에 약 200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남측지역과 민간인출입통제선 북측 등 전체 지뢰지대가 여의도 면적의 40여 배에 달한다"면서 "전방사단 11개 공병대대를 모두 투입해도 지뢰제거에 약 200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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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측 지뢰지대 여의도 면적 40배…제거에 2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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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4 19:34:42
- 수정2018-09-04 19:51:39

군사분계선 남쪽에 있는 지뢰지대가 여의도 면적의 40배에 달하고, 지뢰를 완전히 제거하려면 200년 가량 걸릴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남측지역과 민간인출입통제선 북측 등 전체 지뢰지대가 여의도 면적의 40여 배에 달한다"면서 "전방사단 11개 공병대대를 모두 투입해도 지뢰제거에 약 200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남측지역과 민간인출입통제선 북측 등 전체 지뢰지대가 여의도 면적의 40여 배에 달한다"면서 "전방사단 11개 공병대대를 모두 투입해도 지뢰제거에 약 200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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