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9.05 (18:59) 수정 2018.09.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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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김정은 위원장 만나 친서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오늘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사단은 만찬 뒤 귀환하고 방북 결과 브리핑은 내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다른 층에서도 이산화탄소 누출”…결함 가능성

어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사고 당시 다른 층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확인돼 기계적 결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부두 작업자 3명 바다에 추락…1명 실종

오늘 오후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부두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한 명은 20여 분 만에 구조됐지만 뒤늦게 발견된 한 명은 현재 의식이 없고 다른 한 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제주 마라도 관광객 2명 파도 휩쓸려 숨져

제주 마라도 선착장에서 50대 관광객 2명이 파도에 휩쓸린 뒤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6년 전에도 같은 선착장에서 일가족이 높은 파도에 참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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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김정은 위원장 만나 친서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오늘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사단은 만찬 뒤 귀환하고 방북 결과 브리핑은 내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다른 층에서도 이산화탄소 누출”…결함 가능성

어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사고 당시 다른 층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확인돼 기계적 결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부두 작업자 3명 바다에 추락…1명 실종

오늘 오후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부두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한 명은 20여 분 만에 구조됐지만 뒤늦게 발견된 한 명은 현재 의식이 없고 다른 한 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제주 마라도 관광객 2명 파도 휩쓸려 숨져

제주 마라도 선착장에서 50대 관광객 2명이 파도에 휩쓸린 뒤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6년 전에도 같은 선착장에서 일가족이 높은 파도에 참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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