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비중, 4년째 10%대 유지

입력 2018.09.06 (18:05) 수정 2018.09.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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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주택자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비중이 4년째 10% 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6년 기준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은 339억 원으로 전체 주택분 종부세의 10.6%를 차지했습니다.

1주택자 종부세 비중은 2008년 36%를 넘기도 했지만, 기초공제 확대 등으로 꾸준히 하락했으며 2013년부터 10% 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2008년 종부세 대상의 60%에 육박했던 종부세 대상 1주택자 비중도 기준 상향 등으로 꾸준히 줄어 2016년에는 25% 정도까지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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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비중, 4년째 10%대 유지
    • 입력 2018-09-06 18:08:36
    • 수정2018-09-06 18: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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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주택자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비중이 4년째 10% 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6년 기준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은 339억 원으로 전체 주택분 종부세의 10.6%를 차지했습니다.

1주택자 종부세 비중은 2008년 36%를 넘기도 했지만, 기초공제 확대 등으로 꾸준히 하락했으며 2013년부터 10% 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2008년 종부세 대상의 60%에 육박했던 종부세 대상 1주택자 비중도 기준 상향 등으로 꾸준히 줄어 2016년에는 25% 정도까지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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