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은행들, 한국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입력 2018.09.06 (18:06) 수정 2018.09.06 (1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해외투자은행들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낮추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센터 자료를 보면 골드만삭스는 7월 말 2.9%로 봤던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을 지난달 말 2.7%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성장률도 2.9%에서 2.7%로 낮췄습니다.

7월 말까지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을 각각 3%로 제시한 UBS도 최근 전망치를 모두 2.9%로 수정했습니다.

여기에 노무라도 어제 오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2.8%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 투자은행들, 한국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 입력 2018-09-06 18:09:07
    • 수정2018-09-06 18:27:26
    통합뉴스룸ET
주요 해외투자은행들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낮추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센터 자료를 보면 골드만삭스는 7월 말 2.9%로 봤던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을 지난달 말 2.7%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성장률도 2.9%에서 2.7%로 낮췄습니다.

7월 말까지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을 각각 3%로 제시한 UBS도 최근 전망치를 모두 2.9%로 수정했습니다.

여기에 노무라도 어제 오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2.8%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