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도 한일전 승리…日 ‘괴물 투수’ 제압

입력 2018.09.06 (21:53) 수정 2018.09.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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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압했습니다.

무쇠 팔 투수로 불리는 일본의 요시다를 홈런으로 무너뜨렸습니다.

대한민국의 4번 타자 김대한이 요시다의 초구를 받아쳐 3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요시다는 고교야구 대회, 고시엔에서 5연속 완투승으로 화제가 됐던 선수인데요,

6경기에서 무려 881개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대한이 대한민국 4번 타자의 힘을 보여줬고, 마운드가 이 3점을 지켜내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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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8 야구도 한일전 승리…日 ‘괴물 투수’ 제압
    • 입력 2018-09-06 22:01:40
    • 수정2018-09-06 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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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압했습니다.

무쇠 팔 투수로 불리는 일본의 요시다를 홈런으로 무너뜨렸습니다.

대한민국의 4번 타자 김대한이 요시다의 초구를 받아쳐 3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요시다는 고교야구 대회, 고시엔에서 5연속 완투승으로 화제가 됐던 선수인데요,

6경기에서 무려 881개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대한이 대한민국 4번 타자의 힘을 보여줬고, 마운드가 이 3점을 지켜내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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