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동산투기 수요에 불안심리 편승”

입력 2018.09.07 (19:26) 수정 2018.09.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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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부동산 과열 문제와 관련해 "일부 투기적 수요에 불안심리가 편승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유동성 문제와 관련해 부동산시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유동성이 건전 투자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유세 문제와 관련해 김 부총리는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이 국회로 넘어간 만큼 법안 심의 과정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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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부동산투기 수요에 불안심리 편승”
    • 입력 2018-09-07 19:30:15
    • 수정2018-09-07 1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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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부동산 과열 문제와 관련해 "일부 투기적 수요에 불안심리가 편승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유동성 문제와 관련해 부동산시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유동성이 건전 투자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유세 문제와 관련해 김 부총리는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이 국회로 넘어간 만큼 법안 심의 과정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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