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별장’ 의혹 담철곤 회장 오는 10일 소환

입력 2018.09.07 (19:26) 수정 2018.09.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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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회삿돈으로 초호화 별장을 지은 혐의가 포착돼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회삿돈 200억 원 가량을 들여 경기도 양평에 개인 별장을 지은 혐의로 담 회장을 오는 10일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별장이 법인 명의로 등기됐지만 실제로는 담 회장 일가족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 담 회장을 상대로 회삿돈으로 공사비를 지출하라고 지시했는 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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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호화 별장’ 의혹 담철곤 회장 오는 10일 소환
    • 입력 2018-09-07 19:32:08
    • 수정2018-09-07 19: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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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회삿돈으로 초호화 별장을 지은 혐의가 포착돼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회삿돈 200억 원 가량을 들여 경기도 양평에 개인 별장을 지은 혐의로 담 회장을 오는 10일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별장이 법인 명의로 등기됐지만 실제로는 담 회장 일가족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 담 회장을 상대로 회삿돈으로 공사비를 지출하라고 지시했는 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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