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신규 택지 유출’ 신창현 의원 고발키로

입력 2018.09.07 (19:28) 수정 2018.09.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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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신규택지 후보지를 사전 공개한 민주당 신창현 의원에 대해 '국가 기밀자료 불법 유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박덕흠 의원은 "신 의원이 지난 5일 국가 기밀사안인 수도권 택지개발계획을 휴대폰으로 몰래 찍어와 외부로 유출했다"며, 신 의원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유출 문서에 신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 과천이 포함돼 이 지역 부동산 업자와 유착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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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신규 택지 유출’ 신창현 의원 고발키로
    • 입력 2018-09-07 19:36:22
    • 수정2018-09-07 19: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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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신규택지 후보지를 사전 공개한 민주당 신창현 의원에 대해 '국가 기밀자료 불법 유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박덕흠 의원은 "신 의원이 지난 5일 국가 기밀사안인 수도권 택지개발계획을 휴대폰으로 몰래 찍어와 외부로 유출했다"며, 신 의원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유출 문서에 신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 과천이 포함돼 이 지역 부동산 업자와 유착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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