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해외서 돼지고기 반입 자제 요청

입력 2018.09.10 (19:29) 수정 2018.09.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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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외국에서 돼지고기나 돈육가공품을 들여오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중국에서 반입한 순대·소시지·만두 등 돈육가공품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한 동물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에 의해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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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해외서 돼지고기 반입 자제 요청
    • 입력 2018-09-10 19:35:05
    • 수정2018-09-10 19: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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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외국에서 돼지고기나 돈육가공품을 들여오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중국에서 반입한 순대·소시지·만두 등 돈육가공품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한 동물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에 의해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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