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앞두고 과대 포장 집중 단속

입력 2018.09.10 (19:29) 수정 2018.09.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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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부터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환경부는 연휴가 시작되는 21일까지 전국의 유통 매장에서 포장 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사례가 적발되면, 제조·수입업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과일·육류·어류 등 1차 식품과 캔·레토르트 제품이나 주류 등 선물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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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앞두고 과대 포장 집중 단속
    • 입력 2018-09-10 19:36:47
    • 수정2018-09-10 19: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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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부터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환경부는 연휴가 시작되는 21일까지 전국의 유통 매장에서 포장 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사례가 적발되면, 제조·수입업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과일·육류·어류 등 1차 식품과 캔·레토르트 제품이나 주류 등 선물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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