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북 청도 온천 시설 불…62명 연기 흡입 외

입력 2018.09.11 (21:45) 수정 2018.09.11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한 온천시설에서 불이 나 직원과 손님 등 100여 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6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건물 내부 900㎡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발화 지점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바마도 북한 선제타격 검토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제거하기 위해 선제타격 방안을 검토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의 부편집인인 밥 우드워드는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에서 "전쟁을 피하고자 하는 강한 바람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북핵 위협이 정확한 군사 공격으로 제거될 수 있을지 검토해야 할 시간이 됐다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경북 청도 온천 시설 불…62명 연기 흡입 외
    • 입력 2018-09-11 21:51:10
    • 수정2018-09-11 21:56:40
    뉴스 9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한 온천시설에서 불이 나 직원과 손님 등 100여 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6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건물 내부 900㎡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발화 지점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바마도 북한 선제타격 검토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제거하기 위해 선제타격 방안을 검토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의 부편집인인 밥 우드워드는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에서 "전쟁을 피하고자 하는 강한 바람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북핵 위협이 정확한 군사 공격으로 제거될 수 있을지 검토해야 할 시간이 됐다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