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뉴스] 최악의 고용 상황, 나아졌을까? 외

오늘을 정리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미리 보는 내일 뉴습니다.

최악의 고용 상황, 나아졌을까?

통계청이 내일 8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7월엔 취업자 증가폭이 불과 5천 명에 그쳐 '고용참사'라는 비판이 들끓었었죠.

한 달 동안 고용 상황이 나아졌을까요, 내일 발표가 주목됩니다.

유남석 헌재소장 후보, 여야 격돌 예고

국회가 내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유 후보자의 정치적 성향과 다운계약서 의혹을 놓고 여야의 격돌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회삿돈으로 자택 경비” 조양호 소환

이번엔 배임 혐읩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내일 경찰에 소환됩니다.

자택의 경비 비용을 회삿돈으로 썼다는 겁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오너 일가 전체가 검경 조사를 받는 것도 진기록입니다.

결과를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내일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