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춤으로 출근길 정리하는 인도 경찰관

입력 2018.09.14 (06:53) 수정 2018.09.14 (0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교통사고율도 높은 인도에서 독특하고 절도 넘치는 춤동작으로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도 동부 바네스와르 시에서 일하는 33살의 교통경찰 '찬드라 칸드왈'입니다.

그는 운전자들이 교통 규칙을 준수하고 자신의 수신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댄스 동작을 활용했다는데요.

하루 중 가장 정신없는 출근 시간대에 맞춰 위험천만한 교차로 한복판에 매일 서 있어야 하지만, 자신만의 댄스 수신호 덕분에 4년째 아무 사고 없이 교통정리를 하며 이 지역의 유명인사로까지 떠올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춤으로 출근길 정리하는 인도 경찰관
    • 입력 2018-09-14 06:59:50
    • 수정2018-09-14 07:04:03
    뉴스광장 1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교통사고율도 높은 인도에서 독특하고 절도 넘치는 춤동작으로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도 동부 바네스와르 시에서 일하는 33살의 교통경찰 '찬드라 칸드왈'입니다.

그는 운전자들이 교통 규칙을 준수하고 자신의 수신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댄스 동작을 활용했다는데요.

하루 중 가장 정신없는 출근 시간대에 맞춰 위험천만한 교차로 한복판에 매일 서 있어야 하지만, 자신만의 댄스 수신호 덕분에 4년째 아무 사고 없이 교통정리를 하며 이 지역의 유명인사로까지 떠올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