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질환자 1인실료 내년 7월 건강보험 적용”

입력 2018.09.15 (19:06) 수정 2018.09.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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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감염성 질병 등으로 대형병원 1인실에 입원했을 때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는 '상급병실 보험적용 확대 계획'에 따라 내년 7월부터 감염질환으로 대형병원 1인실에 입원할 경우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중증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위험이 큰 질병에 걸려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우려가 있거나 감염에 취약한 환자의 경우 대학병원 등 종합병원의 1인실에 입원하게 되더라도 입원료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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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질환자 1인실료 내년 7월 건강보험 적용”
    • 입력 2018-09-15 19:07:54
    • 수정2018-09-15 1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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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감염성 질병 등으로 대형병원 1인실에 입원했을 때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는 '상급병실 보험적용 확대 계획'에 따라 내년 7월부터 감염질환으로 대형병원 1인실에 입원할 경우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중증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위험이 큰 질병에 걸려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우려가 있거나 감염에 취약한 환자의 경우 대학병원 등 종합병원의 1인실에 입원하게 되더라도 입원료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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