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특별수행단에게 들어본 ‘특별했던 2박3일 방북기’
입력 2018.09.21 (07:07)
수정 2018.09.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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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2박3일간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했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 특별수행단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 "(부회장님, 첫 방북인데 어떠셨어요?) ... (한 마디만 해주세요!)"]
[최태원/SK그룹 회장 : "많은 기회도 있을 수 있고 어찌 보면 하나도 없는 백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거기다 어떤 그림을 어떻게 우리가 그릴 수 있는지 어떤 협력을 통해서 한반도 발전이 잘될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코/가수 : "너무나 장관이었고요. 굉장히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나 화려하고 예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구광모/LG 회장 : "많이 보고 듣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두산 어떠셨어요?) 아, 좋았습니다."]
[현정화/탁구대표팀 감독 : "5.1 경기장에서도 한반도기 올라가고 그런 모습들도 많이 감동적이었는데, 다른 거보다는 두 정상이 친해지신 모습들이 전 좋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겠습니다."]
이번엔 2박3일간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했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 특별수행단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 "(부회장님, 첫 방북인데 어떠셨어요?) ... (한 마디만 해주세요!)"]
[최태원/SK그룹 회장 : "많은 기회도 있을 수 있고 어찌 보면 하나도 없는 백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거기다 어떤 그림을 어떻게 우리가 그릴 수 있는지 어떤 협력을 통해서 한반도 발전이 잘될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코/가수 : "너무나 장관이었고요. 굉장히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나 화려하고 예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구광모/LG 회장 : "많이 보고 듣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두산 어떠셨어요?) 아, 좋았습니다."]
[현정화/탁구대표팀 감독 : "5.1 경기장에서도 한반도기 올라가고 그런 모습들도 많이 감동적이었는데, 다른 거보다는 두 정상이 친해지신 모습들이 전 좋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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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9-21 07: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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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2박3일간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했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 특별수행단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 "(부회장님, 첫 방북인데 어떠셨어요?) ... (한 마디만 해주세요!)"]
[최태원/SK그룹 회장 : "많은 기회도 있을 수 있고 어찌 보면 하나도 없는 백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거기다 어떤 그림을 어떻게 우리가 그릴 수 있는지 어떤 협력을 통해서 한반도 발전이 잘될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코/가수 : "너무나 장관이었고요. 굉장히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나 화려하고 예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구광모/LG 회장 : "많이 보고 듣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두산 어떠셨어요?) 아, 좋았습니다."]
[현정화/탁구대표팀 감독 : "5.1 경기장에서도 한반도기 올라가고 그런 모습들도 많이 감동적이었는데, 다른 거보다는 두 정상이 친해지신 모습들이 전 좋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겠습니다."]
이번엔 2박3일간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했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 특별수행단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 "(부회장님, 첫 방북인데 어떠셨어요?) ... (한 마디만 해주세요!)"]
[최태원/SK그룹 회장 : "많은 기회도 있을 수 있고 어찌 보면 하나도 없는 백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거기다 어떤 그림을 어떻게 우리가 그릴 수 있는지 어떤 협력을 통해서 한반도 발전이 잘될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코/가수 : "너무나 장관이었고요. 굉장히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나 화려하고 예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구광모/LG 회장 : "많이 보고 듣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두산 어떠셨어요?) 아, 좋았습니다."]
[현정화/탁구대표팀 감독 : "5.1 경기장에서도 한반도기 올라가고 그런 모습들도 많이 감동적이었는데, 다른 거보다는 두 정상이 친해지신 모습들이 전 좋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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