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베트남 국가주석, 희귀 바이러스 질환 별세
입력 2018.09.22 (07:27)
수정 2018.09.2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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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영뉴스통신은 꽝 주석이 지난해 7월 희귀성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꽝 주석은 공안부 말단 공무원으로 출발해 장관을 거쳐 41년 만에 베트남 권력서열 2위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인데요.
한국에 우호적이었던 인사로 문재인 대통령과도 두 차례 만난 적이 있습니다.
꽝 주석은 공안부 말단 공무원으로 출발해 장관을 거쳐 41년 만에 베트남 권력서열 2위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인데요.
한국에 우호적이었던 인사로 문재인 대통령과도 두 차례 만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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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베트남 국가주석, 희귀 바이러스 질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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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2 07:28:38
- 수정2018-09-22 07:43:21
베트남 국영뉴스통신은 꽝 주석이 지난해 7월 희귀성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꽝 주석은 공안부 말단 공무원으로 출발해 장관을 거쳐 41년 만에 베트남 권력서열 2위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인데요.
한국에 우호적이었던 인사로 문재인 대통령과도 두 차례 만난 적이 있습니다.
꽝 주석은 공안부 말단 공무원으로 출발해 장관을 거쳐 41년 만에 베트남 권력서열 2위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인데요.
한국에 우호적이었던 인사로 문재인 대통령과도 두 차례 만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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