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한 마리의 새처럼…실내 스카이다이빙 중국 신동

입력 2018.09.24 (07:23) 수정 2018.09.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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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 훈련용으로 자주 쓰이는 원통형의 '윈드 터널'안에서 작은 체구의 아이가 한 마리의 새처럼 수직 바람을 타고 고난도 공중 묘기와 현란한 회전 기술을 잇달아 선보입니다.

중국 충칭시에서 개최된 '실내 스카이다이빙 챔피언십' 대회에서 화제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은 6살배기 중국 선수 '샤오 임밍'입니다.

아시아 11개 나라에서 모인 스카이다이빙 고수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참가자였는데요.

하지만 나이답지 않은 대담한 배짱과 노련함으로 2인조 팀별 경기까지 소화하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는데요.

심지어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접한 지 단 8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이날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청소년부 전체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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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4 07:31:49
    • 수정2018-09-24 07: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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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 훈련용으로 자주 쓰이는 원통형의 '윈드 터널'안에서 작은 체구의 아이가 한 마리의 새처럼 수직 바람을 타고 고난도 공중 묘기와 현란한 회전 기술을 잇달아 선보입니다.

중국 충칭시에서 개최된 '실내 스카이다이빙 챔피언십' 대회에서 화제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은 6살배기 중국 선수 '샤오 임밍'입니다.

아시아 11개 나라에서 모인 스카이다이빙 고수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참가자였는데요.

하지만 나이답지 않은 대담한 배짱과 노련함으로 2인조 팀별 경기까지 소화하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는데요.

심지어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접한 지 단 8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이날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청소년부 전체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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