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전국 맑고 서늘…보름달 볼 수 있어

입력 2018.09.24 (09:35) 수정 2018.09.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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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쾌청한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인데요.

하지만 아침 공기가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 1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성묘 가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아서 밤에는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달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19분, 제주 오후 6시 18분이 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겠지만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12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서늘하겠습니다.

수요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습니다.

차차 서쪽 지역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원주 22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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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석, 전국 맑고 서늘…보름달 볼 수 있어
    • 입력 2018-09-24 09:37:11
    • 수정2018-09-24 09: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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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쾌청한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인데요.

하지만 아침 공기가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 1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성묘 가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아서 밤에는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달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19분, 제주 오후 6시 18분이 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겠지만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12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서늘하겠습니다.

수요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습니다.

차차 서쪽 지역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원주 22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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